[말말말]"고객의 니즈에 충성해야"

◈"고객의 니즈에 충성하는 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소명"〓허창수 GS 회장, 지난 29~30일 이틀간 경기도 청평에 있는 GS칼텍스 연구소에서 '산업의 문화화'란 주제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SK식 '따로 또 같이'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최태원 SK그룹 회장, 오는 1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31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SK 브랜드를 공유하는 회사들이 스스로 생존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

◈"이익을 내는 걸로 부족하다. 캐시카우(주력수입원)로 만들어라."〓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30일 유럽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IFA2008'을 참관한 자리에서 디지털미디어총괄 생활가전 사업부가 반도체 등과 같은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난주 연기금의 안전판 제공이 미흡했고 외국인의 매도세도 수그러들지 않았던 점이 코스피시장의 해외증시 대비 차별적 하락세를 심화시켰다"〓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 이번 주 주식시장의 흐름 역시 증시 수급에서 가시적인 개선이 수반되지 못하면 뚜렷한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내다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