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올 상반기 금연공익광고 '세이 노, 세이브 라이프'(Say No, Save Life)를 진행한 바 있다.
금연공익광고 'Say No'는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지하철 입구와 길거리 등에서 간접흡연 피해상황을 설정하고, 담배연기에 노출된 사람이 거부의사를 분명하게 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흡연자들이 최소한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삼가는 수준 높은 국민의식을 발휘해줄 것을 기대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