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지부장 등 노사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협 교섭을 가졌다.
이날 교섭에서 노사는 지난 18일 의견접근을 이룬 주간2교대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절충을 시도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노사는 앞으로 계속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지만 오후 교섭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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