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도시 1단계 마지막 중대형…'STX 칸' 분양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8.08.28 11:32

STX건설이 KTX 천안아산 역세권인 아산신도시 주거중심지역 중대형으로 꾸며진 'STX 칸(KAN)'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산신도시 4블록과 6블록에 들어서며 이 지역 1단계에서 주상복합을 제외하곤 유일한 민영주택이자 마지막 중대형(129~170㎡) 물량이다. 지하2~지상 최대 25층, 13개동에 797가구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지상에 주차장이 없다. 4블록은 단지 남쪽으로 단독주택부지가 들어서 조망권이 확보된다. 단지내 휘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에어로빅룸·요가룸·주민 도서관·DVD룸 등의 주민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사업지는 KTX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로, 초·중·고교와 인접해 있고 공원을 끼고 있다. 천안~온양온천간 복선전철인 아산역도 이용 가능하다.

이달 29일 천안시 불당동 천안교육청 옆에서 모델하우스를 열 계획이다. 문의 :041-565-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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