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207대 리콜 실시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8.08.28 11:00
국토해양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300C 승용차, 총 207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리콜사유는 동력이 전달되는 후축의 바퀴조임용 너트가 풀려 구동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시 차축이 바퀴에서 분리될 수 있는 결함이다.

리콜대상은 2008년 1월19일부터 3월12일까지 생산·수입된 300C 승용차 총 207대로 오는 8월29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주)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문의:크라이슬러코리아(주) 고객센터(02-2112-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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