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비대증은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이 성장호르몬을 과다분비해 뼈, 연조직 등 인체의 모든 조직을 과다성장시켜 서서히 얼굴, 손발의 변형과 신체장기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만성질환이다.
강좌에서는 김병준 내분비내과 교수와 김승민 신경외과 교수가 말단비대증의 치료부터 수술까지 설명할 예정이다. 말단비대증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 'IGF-1'도 무료로 시행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