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온라인 패션쇼핑몰 오픈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8.28 09:31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은 28일 패션 트렌드와 정보를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패션 쇼핑 플랫폼 '뮤브'(www.muve.co.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뮤브(muve)는 꼭 가져야 하는 필수 아이템을 일컫는 신조어 '머스트해브(must have)'의 합성어로 패션 트렌드와 유행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패션 쇼핑몰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쇼핑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즐기는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성향 변화를 반영해 뮤브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남자친구와 헤이리 출사', '혼자 즐기는 그녀의 주말', '101번째 소개팅', '미미의 면접 보는 날' 등 테마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했고, 다양한 이야기 속에 패션 상품을 함께 선보여 최신 패션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즐기도록 했다.


또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과 사이즈의 모델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모델 갤러리 콘텐츠를 제공, 스타일 별로 최신 유행에 맞춰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특히 스타일과 트렌드에서 앞서는 소호몰을 전면 개방해 이야기가 있는 소호 전문 쇼핑몰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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