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BMG의 음원이 DRM없이 서비스되기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소니BMG뮤직에는 ‘비욘세’, ‘어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정상급 팝스타의 음원이 망라돼 있다.
소리바다의 양정환 대표는 "소니BMG와의 계약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음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계약이 침체된 국내 팝 음악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