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이달 초 불법사이트나 업무에 지장을 주는 인터넷 사이트 주소(URL)를 선별해 일괄적으로 접속을 차단하는 유해사이트 차단시스템을 도입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에 구축된 소만사의 웹키퍼는 불법 인터넷 사이트나 비업무사이트, 웹메일을 비롯한 내부정보 유출 가능한 인터넷 서비스를 차단해주는 시스템이다.
소만사는 매월 10만개 이상의 인터넷주소(URL)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DB센터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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