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저점 경신(상보)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8.08.27 09:39
코스피지수가 장초반 탐색전에서 탈피하고 연저점을 경신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에 비해 13.62포인트(0.91%) 내린 1476.63을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코스피지수는 1480선 초반에서 공방을 펼쳤지만 1470선대로 후퇴한 뒤 연저점을 경신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앞선 올해 연저점인 1474.64(8월26일)를 깨고 1473.38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2.5% 가까이 떨어지면서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3.2% 급락한 5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과기계도 1% 이상 하락하면서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