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우수기업] 잘만테크, 컴퓨터 부품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 2008.08.28 10:48
잘만테크(대표 이영필, www.zalman.co.kr)는 1999년 설립, 2007년 5월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다. 2006년 9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기술혁신 부문 대통령상 수상, 10월 전자부품 기술대상 동상 수상, 500대 아시아 태평양 고속성장기업 2년 연속 수상, 3000만불 수출의 탑, 벤처코리아 2004 대통령 표창 수상을 비롯, 2007년 상반기 세계일류 상품선정 및 환리스크 관리 우수기업 선정 등 이력이 화려하다.

이노비즈 인증 관련한 제품, 기술분야는 전자칩 냉각을 위한 씽크의 핀 최적화 설계와 곡선 벤딩 설계를 적용한 CPU 및 GPU 쿨러 제조기술로 발생열을 방열판에 의해 분산시키고 분산된 열기를 외부로 배출시켜 CPU 및 GPU의 온도를 낮추고 소음과 진동을 줄여준다. 세계적으로 일본의 canopus, 미국의 swift tech, 대만의 cooler master, thematake, thermoengine 등과 고성능 CPU쿨러 시장에서 수위를 다투고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쿨러시장의 독보적 점유율 확대에 정진하고 있다.

잘만테크는 고객중심 경영, 혁신경영, 투명경영의 기업이념과 고성능, 고품질, 신뢰성 있는 제품으로 경쟁하는 마킷리더이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보다 다양한 정보력으로 최상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의 성장과 투명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컴퓨터용 냉각장치, 컴퓨터용 케이스, 컴퓨터용 전원공급장치, 2D/3D 모니터, 오디오 제품, 게이밍 마우스 등의 사업영역을 구축해 세계적인 컴퓨터 냉각장치 전문기업 및 컴퓨터 전자부품 분야 세계 최고 기업을 목표로 세계시장에서 기업 이미지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잘만은 좋은 사람을 뜻하는 'ZAL+MAN'의 영문 합성어로 고객만족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기본전략과 세계시장에서 신선하고 독창적인 리더십을 통해 컴퓨터와 인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인간친화와 함께 무소음 쿨링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한다는 컨셉트를 내포한 기업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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