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1% 폭락..獨기업신뢰지수 충격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8.26 17:13
26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유로에 대해 1% 폭등했다. 현지시간 오전 9시10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0.99% 하락한 1.4608달러에 거래됐다. 독일의 8월 기업경기 신뢰지수가 3년래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고, 이를 바탕으로 유로화가 추가 하락했다.
달러화는 엔와에 대해서도 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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