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사망사고 濠 철광석광산 가동 중단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8.26 14:59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이 인부 사망사고로 호주 얀디 철광석 광산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사만다 에반스 BHP 대변인은 이날 블룸버그통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25일 밤(현지시간) 얀디 광산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와중에 인부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에반스 대변인은 이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이 드러날 때까지 채광과 운송 등 사고 광산 내 모든 작업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