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27일 '암'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8.26 16:05
건양대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암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12회 암환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암 환자들의 평소 식생활 관리부터 통증관리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생활관리는 송미영 대전보건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통증관리는 윤덕미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강의한다. 정원규 건양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로봇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암 치료의 성과와 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매년 두차례 지역 암환자들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받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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