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패니·프레디 자금지원은 최후 수단"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08.26 13:00
헨리 폴슨 장관이 패니매와 프레디맥 등 국책모기지업체에 대한 정부 지원은 최후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 보도했다.

폴슨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납세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신용지원(Credit facility)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폴슨 장관은 이달초에도 "지난달 의회로부터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자금 투입에 대한 승인을 받았지만 이를 직접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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