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통신을 인용, 푸틴 총리가 자신이 2004년 목표로 제시했던 국민총생산(GDP) 규모 2배 달성이 내년 말~2010년 1분기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대통령 재임 중이던 2004년 12월23일 푸틴 총리는 2012년까지 러시아 경제 규모를 전년 수준의 2배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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