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내일부터 추석연휴 임시편 예약 접수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08.08.26 09:15

예약 대표번호와 홈페이지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올 추석연휴 기간 동안 투입할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의 항공권을 예약 접수한다. 편도기준 총공급석은 4803석이다.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2일(금)부터 16일(화)까지 운영될 임시편 항공기는 김포-광주, 김포-진주, 김포-포항, 김포-여수 간 4개 노선 및 인천-제주 노선 등 총 5개노선에 투입된다.

추석연휴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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