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람호세인 노자리 이란 석유부 장관은 이날 샤나통신을 통해 "9월 OPEC 회의에서 시장의 원유 공급 과잉과 가격 통제 문제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자리 장관은 "OPEC 회원국들이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OPEC 회원국들은 오는 9월 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