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25일 제 20차 노사교섭에서 △기본급 8만2000원 인상 △성과급 200% 지급 △사업목표 달성 격려금 220만원 지급 △근로 조건 및 복지 사항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GM대우 관계자는 "지난 5월 22일 첫 상견례 이후 총 95일간의 교섭을 통해 임단협을 잠정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GM대우 노조측은 이번 합의안을 토대로 이번주 중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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