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청 존속과 관련, "미국산 쇠고기 등 먹거리 안전이 중요하진 상황에서 정부도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청장은 "지자체와의 중복 업무만 조정하고 나머지는 살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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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표 식약청장, "지방청 존속될 것"(1보)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8.25 14:01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5일 "당초 지방자치단체로 식품단속 업무 등을 이전, 폐지할 예정이었던 지방식약청을 그대로 존속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청 존속과 관련, "미국산 쇠고기 등 먹거리 안전이 중요하진 상황에서 정부도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청장은 "지자체와의 중복 업무만 조정하고 나머지는 살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청 존속과 관련, "미국산 쇠고기 등 먹거리 안전이 중요하진 상황에서 정부도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청장은 "지자체와의 중복 업무만 조정하고 나머지는 살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