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이평선을 넘어서면 중기적인 흐름이 주가 상승으로 굳어질 수 있다. 월봉 기준으로도 2개월 연속 60MA에서 지지를 받는데 성공한 모습이며 5MA를 돌파하게 되면 지난 5월에 실패했던 추세상승을 재차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다우지수 30종목에서 셰브론과 엑슨모밀만 하락했을 뿐 나머지 28개 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국제유가(WTI)가 하루만에 원위치했는데 21일의 5.39% 급등분을 5.44% 급락으로 단번에 돌려놓으면서 유가 재상승 우려의 불씨조차 되살아나는 것을 막았다.
그간 미증시를 짓누르던 금융주도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AIG(0.46%), 아메리칸익스프레스(4.81%), BOA(4.03%), 씨티(3.84%), JP모간(3.89%) 등 금융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약세로 돌아서던 미달러는 강세를 되찾았다. 108엔대로 밀렸던 엔/달러 환율은 110엔선을 회복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