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패니-프레디 우선주·재무건전 등급하향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8.08.23 03:41 우선주 A1→Baa3, 재무건전성 B- →D+로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우선주 신용 등급을 기존의 'A1'에서 'Baa3'로, 재무건전성 등급은 'B-'에서 'D+'로 각각 낮춘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우선주 배당금 지급이 중단될 위험이 크고, 유동성도 제한적"이라고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무디스는 그러나 선순위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은 종전대로 'Aaa'를 유지했다. 미 재무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하더라도 두 회사의 채무변제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