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 메가패스와 통하다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08.22 16:00
현대카드는 KT 메가패스 서비스를 결합한 '메가패스-현대카드M'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메가패스 이용자가 '메가패스-현대카드M'으로 인터넷 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매달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M의 기존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M카드의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0.5~3%의 M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차량 구입시 최대 20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100포인트 사용과 50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아울러 CJ홈쇼핑과 아이파크 백화점 등 12개 온·오프라인 쇼핑몰과 빕스(VIPS),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도미노피자 등 13개 외식 업체에서 결제액의 최대 20%까지 M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 원, 해외 겸용(VISA)은 1만 50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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