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국대표팀 감독은 22일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좌완 투수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기용했다.
호시노 센이치 일본대표팀 감독은 왼손 투수인 스기우치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국팀 타순은 이종욱(중견수)-이용규(우익수)-김현수(좌익수)-이승엽(1루수)-김동주(3루수)-이대호(지명타자)-고영민(2루수)-강민호(포수)-박진만(유격수)이다.
일본은 니시오카 쓰요시(지명타자)-아라키 마시히로(2루수)-아오키 노리치카(중견수)-아라이 다카히로(1루수)-이나바 아츠노리(우익수)-나카지마 히로유키(3루수)-사토 다카히코(좌익수)-야노 아키히로(포수)-가와사키 무네노리(유격수) 순이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1회초 일본에 한 점을 내줘 2회초 현재 1대 0으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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