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7월 선행지수 0.7% 하락..예상보다 악화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8.21 23:08
미국의 7월 경기선행지수가 0.7% 하락했다고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0.2%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날 미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7월 선행지수 하락폭은 최근 일년만에 가장 컸다. 이에따라 미국 경제의 미래가 어둡다는 비관론이 강화됐다.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심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게 된 것이다.


주택경기 침체, 실업률 증가, 신용경색 등이 소비를 줄이고 결국 경제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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