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간 실업수당 신청 소폭 감소..여전히 침체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8.21 21:39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 44만5000건(수정치)에서 1만3000 줄어든 43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44만건을 예상했다. 예상치보다 신청건수가 작았지만 침체된 고용시장을 보여주는데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

신뢰도가 높은 4주 평균 신청건수는 44만5750건으로, 2001년12월 이후 7년래 최고치를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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