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기간통신사 CEO 간담회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8개 기간통신사 CEO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이날 최 위원장은 “지나친 마케팅 경쟁과 이에 따른 투자 감소가 통신산업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등 부작용이 많다”며 “정부 차원에서 투자 경쟁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식 LG파워콤 사장, 박종응 LG데이콤 사장, 조영주 KTF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남중수 KT 사장,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조신 하나로텔레콤 사장, 최호 온세텔레콤 사장.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