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이 개발한 AV 리시버는 대기전력이 0.6W로 기존에 출시된 대기전력 1.5W 제품보다 효율성이 60% 향상된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켈 관계자는 "지경부가 주관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지원한 에너지 자원 기술 개발사업을 수행한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며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 절약 마크 확인증도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미국 연방환경부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이번에 개발한 제품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켈은 향후 출시할 모든 홈시어터용 AV 리시버 신제품의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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