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하반기 인턴사원 100명 채용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8.21 15:25
대교(대표 박태영)가 하반기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100명이며 모집 분야는 교육 관리직으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와 8월 졸업 예정자면 학과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8월25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및 신체검사, 현업체험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0월1일부터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서 선발된 인턴사원은 총 9개월 동안 인턴기간을 거쳐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정규직 전환자는 전원 해외연수의 기회를 갖는다.


대교는 인턴사원의 임금을 기본급과 성과급으로 구분해 정규 신입사원 대비 평균 80% 이상을 지급하고 법정 4대 보험과 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턴사원 근무기간은 근속 기간으로 인정돼 승진에도 적용된다.

대교는 지금까지 총 70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했으며 인턴사원의 정직원 전환률이 95%에 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교 홈페이지(www.daeky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829-07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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