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준중형급 신차 '포르테(FORTE)' 발표회에 참석한 탤런트 한지민(왼쪽부터),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과 임직원들이 신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르테’는 차체 크기는 전장 4530㎜, 전폭 1775㎜로 경쟁 준중형차들에 비해 전장이 15~25㎜길고 전폭이 0~65㎜ 넓은 준중형 최대 사이즈이며, 감마 1.6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은 최대 출력이 124마력으로 경쟁차에 비해 높고 연비도 14.1km/ℓ로 경쟁차종 보다 2~15% 우수하다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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