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개장]가전주 약세...소폭 하락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08.21 09:52
21일 일본 증시는 하락출발했다. NEC, 닌텐도 등 가전주가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오전 9시3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0% 하락한 1만2825.39을, 토픽스지수는 0.30% 밀린 1229.67을 기록했다.


NEC와 후지쓰가 각각 1.39%, 1.70% 밀렸다. 매리랜드 일렉트로닉스로부터 기술 도용 혐의로 고소당한 닌텐도도 1.59%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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