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패싸움'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8.08.20 17:39

최종 승자는 징징(팬더)


<출처-유투브 2008 Beijing Olympic Mascots FUWA fight >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베이징의 한 경기장.

치어리더들과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징징(팬더), 니니(제비), 잉잉(영양)이 경기장 밖으로 퇴장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선제공격은 징징의 발차기. 하지만 니니와 잉잉이 오히려 징징의 신발을 빼앗아 가고.


프로레슬링 기술까지 등장한 끝에 결국 징징의 승리로 끝. 쓰러진 니니는 치어리더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일어난다.

해외 네티즌들은 푸와(베이징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들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들. 한 네티즌은 태권도 경기를 보는 것 같다는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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