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이재영 주택토지실장은 신도시 추가 건설을 인정하면서 "오산세교2지구 기존 2.8㎢에서 5.2㎢를 확대, 전체 8㎢(240만평) 규모로 조성하고 검단신도시도 기존 11.2㎢에서 6.9㎢를 추가, 총 18.1㎢(543만평)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분양일정과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내일 11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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