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금융 완화를 이 시점에서 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완화 정책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당에서) 정부에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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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부동산대책에 금융완화 포함안돼"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8.20 11:28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20일 당정이 조만간 발표할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에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금융규제 완화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금융 완화를 이 시점에서 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완화 정책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당에서) 정부에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금융 완화를 이 시점에서 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완화 정책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당에서) 정부에 요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