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페이톤, '연1.9%' 특별 프로모션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8.20 11:11

월 54만7000원으로 페이톤 V6 3.0 TDI 구입

▲ 폭스바겐 '페이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20일 한시적으로 연 1.9%라는 파격 이자율로 '페이톤' 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우캐피탈 및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특별 제휴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페이톤 V6 3.0 TDI’ 와 ‘페이톤 V8 4.2 LWB’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현재 수입차 금융 리스 프로그램 대부분이 연 10%가 넘는 이자율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페이톤 V6 3.0 TDI’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8990만원 / 부가세포함)의 31.5%(2831만 8500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54만 7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페이톤 V8 4.2 LWB’ 모델 역시 차량가격(1억2700만원)의 31.5%(4000만 5000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매월 77만 2000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두 모델의 유예금은 모두 36개월 후 50%이며, 만기 후 일시불 매입 또는 재리스 가능하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력모델인 ‘페이톤 V6 3.0 TDI’ 구입 고객에게 ‘페이톤 V8 4.2 LWB’ 모델 이상에만 기본 장착되던 뒷좌석용 헤드레스트 모니터를 무상 장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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