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기, 급속 회복도 악화도 없다"-BoJ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8.19 17:33
"일본 경제가 한동안 둔화상태에 머물 것이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는 19일 금리정책회의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사아키 총재는 이어 일본의 경기가 한동안 둔화 상태에 머물 것이고 이에 금리 역시 현수준으로 동결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경기 회복 시기가 더 미뤄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하지만 경기가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BoJ는 이날 금융정책위원회에서 금리를 현재 0.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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