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대우라이프 흡수합병

머니투데이 백경훈 기자 | 2008.08.19 16:52
남선알미늄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대우라이프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합병이 새로운 사업영역의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너지 효과와 경영의 효율성 증대 및 재무구조개선을 통해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남선알미늄 대 대우라이프가 1 대 0.0941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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