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강의는 웅진코웨이의 상상력 자극 프로그램인 '상상오션'을 주제로 오는 20일 서울시청 별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 부시장과 국장급 간부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분간 진행된다.
'상상오션'은 웅진코웨이가 지난 5월 시작한 사내 혁신 프로그램. 일명 '제안의 바다'로 직원들이 창의적인 제안을 낼 때마다 새우, 돌고래 등의 모형을 포인트로 지급, 일정 포인트에 도달하면 해외여행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지난 14일 한국능률협회 조찬모임에서 혁신 성공사례로 발표된 웅진코웨이 설명을 듣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일례로 평가 받아 오세훈 시장이 강연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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