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에너지, 주유고객 200명 미술전시회 초대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8.08.19 10:43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 초대


SK에너지가 주유고객 200명을 미술작품 전시회에 초대했다.

SK에너지는 18일 서울 정동 덕수궁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에 주유고객들을 초청, 도슨트(Docent, 미술전 안내인)와 오디오 가이드, 도록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은 국립현대미술관과 MB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회로 11월9일까지 계속되며 중남미 16개국 미술 거장들의 20세기 작품이 전시된다. 주로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다비드 알파로시케이로스 등 중남미 화가들의 작품 120여점이 공개된다.


엔크린 보너스카드와 'SK엔크린' 로고가 있는 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은 전시기간 중 포인트 차감없이 2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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