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과민성방광 임상 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8.19 10:06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치료제 임상시험에 참가할 과민성방광 환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만 50세 이상 남성으로 요절박(소변을 참지 못함), 빈뇨(자주 마려움), 요실금 등 과민성방광증상이 있는 환자다. 단,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증상을 가진 환자나 요도ㆍ전립선ㆍ방광경부의 수술경험이 있는 환자, 전린섭암 또는 방광암이 있는 환자들은 제외된다.

임상시험은 총 12주간 4~5회 병원을 방문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치료비용은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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