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건자재업체 로우스, 2Q 순익 9.4억불…4분기째↓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8.18 20:16
미 건축자재 소매업체인 로우스(Lowe's)는 2분기 순익이 9억4000만 달러를 기록, 4분기 연속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로우스의 2분기 순익은 9억3800만 달러(주당 64센트)로, 전년동기 10억2000만 달러(주당 67센트)보다 감소했다. 애널리스트 전망치보다 주당 8센트 가량 높은 수치다.

매출은 지난해 142억 달러에서 145억 달러로 소폭 증가했다.


로우스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2.9%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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