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수 선물 상승반전…에너지株 강세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8.18 19:47
18일 뉴욕 증시 개장전 지수 선물은 상승반전했다.

현지시간 오전 6시 34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지난주말보다 28포인트 상승한 1만1691을 나타내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2.9포인트,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7.75포인트 각각 오르고 있다.

유가와 금선물 등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광산주와 에너지관련주들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프리포트-맥모란, 뉴포트마이닝, 엑손모빌 등이 강세다.


월마트와 맥도날드는 하락하고 있다.

국제 유가는 열대성 태풍 페이의 영향으로 소폭 오르고 있다.

오전 6시 16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9월 인도분은 전일 종가대비 0.4달러 오른 배럴당 114.2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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