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위한 최고의 아파트'로 고객가치 창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네티즌이 선정한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뽑혔다. '힐스테이트'는 감성중심형 주거공간을 표방하고 미래지향적 주거문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그만큼 품격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공간, 나의 자존심이 되는 공간을 의미하는 동시에 시간이 흐를수록 남과 다른 품격과 가치를 지닌 특별한 공간으로 인간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며 주거문화 최고의 자부심을 지향하고 있다.
설문조사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힐스테이트'는 참여 네티즌으로부터 69.4%라는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2위권 건설사의 아파트 브랜드보다 무려 3배 가량 높은 압도적인 지지다. 이 같은 지지율로 전문가를 포함, 경쟁 브랜드들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최고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이처럼 '힐스테이트'가 채 2년도 안된 짧은 시기에 국내 아파트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이유는 고객의 의견을 충실히 담고자 하는 의지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현대건설은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올 3월 발족한 주부평가단 '힐스 스타일러'(Hill's Styler)도 같은 맥락이다. 평가단 소속 주부들이 전해온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브랜드에 충실히 담아가고 있다.
고객과의 동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런칭 초기부터 정기적으로 고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물론 자사 아파트 거주민 만을 대상으로 하는 폐쇄성에서 탈피, 모든 수요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열린 행보가 '힐스테이트'를 대표 브랜드 반열에 올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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