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ELF 1종 공모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8.08.18 13:35
굿모닝신한증권은 18~21일 나흘간 연 16.02% 수익을 추구하는 2년만기 조기상환형ELF 1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SH한-중 파생상품투자신탁 (2Y)-4호’ 는 KOSPI200과 HSCEI(홍콩H-Share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운용은 SH자산운용이 맡는다.

펀드 설정 후 매4개월마다 총 6회의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중 낮은 지수가 기준가격대비 90%(1차, 2차), 85%(3차, 4차), 80%(5차, 6차) 이상인 경우 5.34%(1차), 10.68%(2차), 16.02%(3차), 21.36%(4차), 26.7%(5차), 32.04%(6차, 2년 만기)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지수 대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 포함)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기준지수 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년 만기 시점에 32.04%(연 16.02% 수준)의 수익이 지급된다.

가입금액 제한은 없고 전국 지점과 '다이렉트 명품펀드몰'(www.goodi.com), 전화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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