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수선물은 지난 14일 종가(204.00)와 같은 보합에 개장한 뒤 204.15로의 상승을 끝으로 202.80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비록 소액이지만 현·선물 동시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닛케이지수가 하락출발한 영향을 받고 있다.
외국인은 34억원의 주식과 284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도 5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그러나 비차익거래는 3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며 13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펼치고 있다.
상승출발했던 콜옵션은 일제히 하락반전하고 있으며 풋옵션은 반대다.
205콜은 0.45p 떨어진 3.85, 200풋은 0.05p 오른 3.65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