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국민요정은 이제 장미란이다"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08.08.17 14:51
'16일 세계신기록 경신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장미란(25·고양시청)에 대해 로이터 통신이 "바벨을 장난감처럼 들어올렸다"며 극찬했다'는 기사에.

☞"꿈을 향한 당신의 몸매는 미스코리아보다 아름답습니다." (noakitae, 네이버)

☞"국민요정은 이제 장미란이다." (한주호, 싸이월드)

☞"최민호는 책장 넘기듯 사람을 넘겼다, 박태환은 목욕탕에서 물장구치듯 수영을 했다, 진종오는 오락실에서 게임하듯 총을 쐈다." (milkyway55, 네이버)


☞"신기록 세울 때 인터넷에서 보던 광고가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혼자 드는 것이 아니다. 4천만이 함께 드는 것이다." (서관필, 싸이월드)

☞"어떻게 투자라곤 받아본 적 없는 종목들이 올림픽에선 이렇게 효자 노릇을 하는지..." (mistbow,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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