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뉴욕 제조업지수 "예상보다 좋았다"

안정준 기자 | 2008.08.15 21:52

원자재값 하락 힘입어 2.8%↑… 기업 순익감소 우려 줄어

8월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원자재가 하락으로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뉴욕연방준비은행의 발표를 인용해 8월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2.8%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 마이너스 4.2%를 크게 상회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지난달 제조업지수는 마이너스 4.9%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주문과 판매 모두 둔화되고 있는 추세지만, 원자재가 하락으로 기업 순익이 감소할지 모른다는 우려는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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