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男복식, 결승진출 실패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08.15 14:43
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이 중국의 벽에 막혀 2008 베이징올림픽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이재진(밀양시청), 황지만(강남구청) 등 한국 대표팀은 15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2대 1로 패배했다.


첫 세트를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22대 20으로 중국에 패한 한국 대표팀은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실책을 연발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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