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탁구 단체전, 日꺾고 준결승 진출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8.08.14 22:50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일본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14일 오후 베이징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D조 4강 결정전에서 한국 탁구 대표팀은 다예서와 김경아가 쉽게 일본을 꺾은 뒤, 복식 경기에서 김경아-박미경 조가 일본의 후쿠오카 하루나-히라노 사야카 조를 세트스코어 3-2로 누르면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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