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주현정, 8강서 中선수에 져 탈락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08.14 17:17
여자 양궁 대표 주현정 선수가 개인전 8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주현정은 14일 올림픽 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8강전에서 중국의 장주안주안에게 101-106로 져 4강에 오르지 못했다.


비바람이 치는 날씨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주현정은 처음 두발을 7, 6점에 쐈고 이 때 벌어진 차이를 끝까지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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